"전기요금·전자파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자가발열 히팅토퍼' 인기
임베스트 아임슬리핑 "온열기구 없이도 편안함 잠"
그래핀 솜 이용, 흡수한 열 오랫동안 유지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난방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치솟는 전기료에 전기사용 없이도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면서 전자파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상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다양한 기능성 수면용품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임베스트 아임슬리핑은 최근 자가발열되는 히팅발열 토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자가발열히팅토퍼'는 그래핀 솜을 이용해 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흡수한 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자는 내내 온열기구 없이도 따뜻하게 잘 수 있다.
다양한 기능성 수면용품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임슬리핑은 '좋은 잠을 통한 건강한 삶'을 경영철학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고품질의 기능성 수면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임슬리핑은 높이조절 기능성베개와 메모리폼 지압토퍼, 롤팩킹 매트리스는 물론 콜라겐 섬유를 이용한 기능성 이불, 라운지웨어 '슬립스킨' 브랜드를 론칭해 휴식과 잠을 통한 건강 생활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입고, 덮는 콜라겐 브랜드인 '슬립스킨(Sleepskin);은 수면 중이거나 일상생활에서도 숙면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해 24시간 365일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슬립스킨 침구 및 의류 제품은 피쉬콜라겐 원사로 직조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섬유로 ▲피부 보습 ▲탈취 ▲자외선 차단 ▲항균 ▲항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임옥영 임베스트 대표는 "에어컨과 난방제품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건선과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며 "전기요를 대체할 수 있는 발열토퍼로 피부건조도 지키며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자가발열히팅토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좋은 잠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질좋은 수면용품을 개발하겠다"면서 "
'베고, 깔고, 덮는' 3박자를 모두 갖춘 명실공히 기능성 수면용품 전문유통사로 고객만족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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