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스트 아임슬리핑, '히팅발열토퍼' 출시…"전기 없이도 따뜻"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임베스트 아임슬리핑은 전기 없이도 자가 발열되는 '히팅발열 토퍼'를 지난 8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옥영 임베스트 대표는 이 제품에 대해 "에어컨과 난방제품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건선과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이 늘고있다"며 "전기요를 대체할 수 있는 발열토퍼로 피부 건조를 피하며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자가 발열 히팅토퍼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자가 발열 히팅토퍼는 그래핀 솜을 이용해 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흡수한 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자가 발열 히팅토퍼는 그래핀 솜을 이용해 체온을 빠르게 흡수하고 흡수한 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아임슬리핑은 '좋은 잠을 통한 건강한 삶'을 경영철학으로 계절과 유행에 맞는 고품질의 기능성 수면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기능성 수면용품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높이 조절 기능성 베개와 메모리폼 지압토퍼, 롤팩킹 매트리스, 콜라겐 섬유 기능성 이불, 라운지웨어 브랜드 '슬립스킨' 등을 판매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입고 덮는 콜라겐 브랜드 슬립스킨은 수면 중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숙면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슬립스킨 침구와 의류 제품은 피쉬콜라겐 원사로 직조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섬유로를 사용했다. 이에 피부 보습과 탈취, 자외선 차단, 항균, 항온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임옥영 대표는 "앞으로도 각종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좋은 잠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질 좋은 수면용품을 개발하고 싶다"며 "'베고, 깔고, 덮는' 3박자를 모두 갖춘 명실공히 기능성 수면용품 전문유통사로 고객 만족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임슬리핑은 '좋은 잠을 통한 건강한 삶'을 경영철학으로 계절과 유행에 맞는 고품질의 기능성 수면용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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